유한진 / 가슴

가슴

수술 전에 ‘가슴 커지면 꼭 입어봐야지~’ 했던 옷들, 요즘은 마음껏 입고 다니면서 자신감이 완전 올라갔어요
저는 평범한 직장인이고, 애인도 없는 상태였는데 오로지 자기만족을 위해 결심했어요.

크게는 아니고 오른쪽 275cc, 왼쪽 310cc로 했는데 진짜 자연스럽고 불편함도 전혀 없어요. 처음부터 원래 있었던 가슴 같아서, 주변 사람들도 수술 사실을 전혀 눈치 못 챘어요.

예전에 제 가슴을 알던 지인들이랑 나시 입고 만났더니, 가슴수술 한 거 아니냐고 묻더라고요. 다들 부러워하면서 병원, 보형물, 사이즈까지 하나하나 물어봐서 다 알려줬어요. 반팔 입었을 때는 그냥 패드로 극한까지 끌어올린 줄 알았대요

저는 피부가 얇은 편인데도 크게 하지 않아서 그런지 비치거나 티 나는 거 없이 정말 제 가슴처럼 보여요. 오른쪽 흉곽이 살짝 튀어나와 있어서 사이즈를 다르게 넣었는데, 수술 전후 사진 비교하면 가슴 대칭이 훨씬 좋아진 게 확 느껴져요.

가슴이 커지고 나니까 몸매 욕심도 생겨서 요즘은 다이어트까지 병행 중이에요. 무엇보다 살을 빼도 가슴 크기가 유지된다는 게 제일 큰 장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