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Facial contouring surgery

안면윤곽

윤곽 수술은 진짜 평생 고민이었어요, 광대는 옆으로 튀어나와 있고 턱은 애매하게 넓어서 사진만 찍으면 얼굴이 항상 커
보이는 게 스트레스였는데 막상 수술은 부자연스럽다거나 처진다는 얘기 때문에 계속 미루다가 상담을 여러 군데 돌고 나서야 결심하게 됐어요. 여기서는 단순히 뼈만 줄이는 게 아니라 광대뼈 축소술, 턱끝/윤곽, 피질골 절제술에 중안면 거상술과 자가지방이식을 같이 해야 자연스럽다고 해서 한 번에 진행했는데, 수술 직후는 솔직히 쉽지 않았어요. 얼굴 전체 붓기가 심하고 입도 잘 안 벌어져서 먹는 것도 불편하고 거울 볼 때마다 ‘이게 맞나…’ 싶었고 특히 첫 3일은 멘탈이 흔들릴 정도였어요. 그래도 1~2주 지나면서 큰 붓기가 빠지고 광대랑 턱 라인이 조금씩 정리되는 게 보이기 시작했고, 3~4주차쯤 되니까 주변에서 살 빠졌냐, 얼굴 작아진 것 같다는 말을 듣기 시작하면서 확 체감이 오더라고요. 한 달 정도 지나니까 확실히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튀어나왔던 광대는 자연스럽게 들어가고 턱 라인은 매끈하게 정리되면서 중안면 거상 덕분인지 처진 느낌 없이 얼굴이 올라붙어 있고, 지방이식 덕분에 꺼짐 없이 부드럽게 채워져서 전체적으로 훨씬 자연스럽고 어려 보이는 느낌이 났어요. 지금은 사진 찍을 때 얼굴이 작게 나오는 게 확 느껴지고 옆모습도 정리돼서 만족도가 높은데, 무엇보다 ‘윤곽 했다’는 티가 거의 안 나서 더 마음에 들어요. 초반 붓기 구간만 잘 버티면 만족도는 확 올라가는 수술인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윤곽만 하는 것보다 리프팅이랑 지방이식까지 같이 한 게 결과를 훨씬 자연스럽게 만들어준 것 같아서 지금은 왜 더 일찍 안 했나 싶은 생각이 들어요.